잘까 했더니..이불위로 잽싸 오시는 녀석~~ 보리군~~
애교 만땅에 말은 또 얼마나 잘 듣는지..개냥이를 방불케하는 포스라는~~
주특기인 벌러덩으로 늦은밤 나를 위해 애써주시니 감사할 다름이라는 ㅋㅋ
쇼파 쿠션을 지 침대삼아 베고 누운녀석..
밥그릇지키는 밥돌이가 되어가는중이심 ㅋㅋ
원랜 털 복실한 페르시안이지만..
날리는 털에 감당이 안되어 삭발을 감행~~
지금은 이런 엄한 모습이라는... 하지만 여전한 침묵애교로~ 나의 가슴을 흔들어 놓는..
멋진 녀석이라는 ^0^
냥군...잼나?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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