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한 항암치료 받으면서 우울증도 함께 왔다..
한달치의 약값만 수십만원이다..ㅎㅎ
항암치료덕에 조금씩 빠지던 머리도..이젠 티 확실히 나게 빠져주시고..ㅎㅎ
코피 한번 터지면 멈출생각을 안하는구나...
후~ 요즘따라 많이 힘들어진다....
이 전쟁 언제 쯤 끝날까?? ^^ 몇년째인지 모르겠다.
재발후 내 생활이 엉망이 되었다...
왜 하필나일까... 왜....내가 이렇게 되야 하는가...라는 억울함이 컷다..
하지만..나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..
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.. 대신 아파주는거라고 생각하니..맘이 편하다..
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지는걸 느낀다..
피곤함과... 어지러움... 잠들면 깨어나기 힘들어지네.. ^^
후~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어서 다행이야...
내 일... 가끔 볼수 있는 내 친구들...
돌아오지 않는 미련까지도 있으니.. 사는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..ㅎㅎ
나 도 텃나보다...(아프더니..)
이 고통 마져.. 즐기는.. 도인의 경지에 이르면 행복해질려나??
약 봉지 보니.. 마음이 좋치 않아.... 내일 일해야 되는데..자야겠다...뿅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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